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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설 명절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요리하는 남자♥"라며 이규혁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손담비는 "집안 일을 많이 해서 오빠는 넋이 나갔다"라며 이규혁의 투샷을 공개했는데, 이때 이규혁은 요리로 인해 힘든 듯 초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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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목표로 2세 계획을 꼽으며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이제 아이를 좀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다. 우리 둘이 너무 좋은데 아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오빠는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거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민하고 있다. 이제 좀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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