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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5.2kg→51kg'의 놀라운 복근이다.
매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잰다는 엄지원은 51kg임을 공식 인증하며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51kg 유지 비결은 타바타 운동으로, 맨손 줄넘기와 플랭크 등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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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상 직후 공복 몸무게에서 54.6kg을 기록했고, 너무 피곤한 날은 이상하게 몸이 부어 몸무게가 는다며 55.2kg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에 엄지원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서며 "공복 4000보 걷기를 앞으로 1주일간 하고 내 몸에 생긴 변화를 나눠보려 한다. (공복 유산소 운동이) 몸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좋다고 추천을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엄지원은 "공복 유산소 실천한 지 2주 정도 됐다. 살이 많이 빠졌다. 한 1.5kg 정도"라며 53.1kg를 인증했다. 그뒤에도 꾸준히 몸메 관리를 해가며 지금은 슬림 탄탄 몸매를 완성한 것.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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