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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명수가 "나영석 PD를 찾아가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그 이후로 쓰려는 움직임이 있었냐. 저는 좀 움직임이 있었다. 아쉽게도 일정이 안 맞았다"고 하자, 박명수는 "미동도 없다. 그 이후로 전혀 안 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나영석 PD를 찾아가려고 한다. 마이크 들고 나올 때 '왜 나 안 쓰냐'고 하려고 한다"며 "김태호 PD는 오늘 만나기로 했다. 저한테 좋은 기회를 줘서 만나기로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규현은 "내 이야기 좀 전해달라. 지난 번엔 아쉽게 됐다고"고 하자, 박명수는 "나영석 PD에게 '걸리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전해달라"고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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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규현은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규현은 "7개월 정도 됐다. 너무 만족스럽다. 황송할 정도로 전 직원이 달려 들어서 제 앨범을 서포터 해줬다. 가족적이더라"며 "가수가 앨범을 계속 내는 게 아니니까 할 때 다 같이 함께 으X으X 해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규현은 '돈을 안 받고 갔다더라'는 말에 "그게 중요하냐. 그런 것 보다 지원과 아낌없는 사랑이 훨씬 좋은 것 같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