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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피프티 피프티의 'Cupid'가 빌보드 3개 차트에 재진입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더욱이 첫번째 싱글앨범인 'The Beginning: Cupid'가 발매된 지 이제 1년이 다가온다. 이 같은 시점에서 빌보드 주요 차트의 순위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최근 키나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멤버 재정비에 돌입했다. 오는 4월경 그룹 라인업을 확정하고 6월까지 신곡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시금 시작된 'Cupid'의 비상은 벌써부터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4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시대를 연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는 과연 어떤 2024년을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