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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예인, 유명인의 가족들이 또 유명인이 되는 시대다.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진 장다아도 연예계에 데뷔한다. 데뷔 전 광고 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던 그는 장원영의 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고, 킹콩by스타쉽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곧바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게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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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가족들이 데뷔를 이어오며 대중의 시선은 점점 더 날키로워지는 중. '낙하산 아니냐'는 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력으로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날려버린 선례가 있는 만큼, 장다아와 문씨가 이를 이겨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