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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2024년 ENA 첫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해 월화드라마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사랑한다고 말해줘',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유괴의 날',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평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한 ENA채널은 2024년 월, 화요일 오후 10시 슬롯에 주력,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NA 편성 측은 "2023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ENA 드라마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힘입어 ENA 채널이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2024년에는 월화 밤 10시 슬롯을 통해 신중하게 엄선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K드라마 열풍을 이끄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