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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예비 신랑' 이상엽이 결혼 10년 차 유부남 선배의 현실 조언을 듣고 깜짝 놀란다.
이어서 4인방은 던에게 유부남 10년 차로서 결혼 생활을 잘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 달라고 요청한다. 던은 "항상 'YES'라고 말해라"라며 '만국 공통' 남편들의 비법을 밝히고, 이상엽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라며 고개를 떨군다.
그런가 하면, 아내의 매력을 묻는 4인방의 질문에 남편 던은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해 아내 케이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이를 보다 못한 이상엽이 건넨 한마디에 케이티의 화가 사르르 녹았다고. 과연 '예비 유부남' 이상엽이 케이티를 감동시킨 '여심 저격 코멘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