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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원희가 긴장감 넘치는 결혼 생활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임형준이 출연을 부탁하면서 짠한 이야기를 하고 미련을 두며 연락을 끊었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전격 공개했다. 연애 15년, 결혼 19년 도합 34년을 함께했다고 밝힌 것.
이어 남편이 여전히 자기관리로 '식스팩'을 유지중이라고 밝히며 "항상 긴장감이 있다"고 했다. 김원희는 "저도 나름 연예인인데, 허술한 게 창피하다"고 언급했다.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