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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외계+인' 2부의 무륵과 이안이 특별한 케미를 선사했다.
'외계+인' 2부 속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듯한 무륵(류준열)과 이안(김태리)의 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1부에서 신검쟁탈전을 벌이다가 가짜 혼인까지 치르는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던 두 사람은 2부에서 숨겨졌던 과거 인연이 드러나며 더욱 깊은 관계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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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