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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6기 옥순이 맹활약 할 수 있을까.
한편, 잘생긴 외모로 사진을 도용당해 주식 리딩방 사기에 연루된 남성 출연자가 보살팅 현장에 등장하자 전 여성 출연진들은 환호를 금치 못했고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뻥이 아니라 입이 쩍 벌어졌다"라며 한 출연진의 모습을 묘사하며 놀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보살팅에서 인기도 1위를 차지했음에도 결과가 좋지 못해 2024 보살팅을 다시 찾아온 출연자가 수줍게 등장하자 이수근은 "AS가 확실한 무물보"라고 언급하며 재도전자의 커플 성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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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커플 매칭과 고 자극 플러팅 등 역대급으로 솔직하고 짜릿함이 넘치는 2024 보살팅 현장에 출연진들의 마음에 몰입한 서장훈과 이수근 역시 대리 설렘을 느끼며 촬영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우회 없는 플러팅으로 새로운 커플 매칭에 성공해 옥순과의 1:1 데이트 권을 쟁취한 출연자의 정체와 공주 소방서의 킹카로 유명한 유일한 뉴 페이스 출연자의 등장 등 끊임없는 플러팅과 설렘 가득한 연애 경쟁으로 1년 만에 더욱 강력한 러브라인으로 돌아온 제5회 보살팅 현장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5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