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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내 최초 재벌가 출신 걸그룹이 탄생할까.
그런 그가 연습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걸그룹 데뷔설이 제기됐다. 그동안 오뚜기가 장녀 함연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 윤태영,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 이이경 , 한승준 전 기아자동차 부회장의 아들 한재석, 이수동 STG 회장의 아들 이필립, 강철우 SPP 중공업 부사장의 아들 강동원, 고 박맹호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예송가고 창업주 이민희의 아들 이재훈 등 재벌 2,3세들이 연예계에 진출한 케이스는 종종 있었지만, 본격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케이스는 없었다. 여기에 YG에서 빅뱅 2NE1 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하며 YG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테디가 직접 육성하는 걸그룹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더블랙레이블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