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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3년 전 하차한 이광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양세찬과 지석진도 "왜 그 형 요즘 녹화 안 나오냐. 예전에 영화 찍었을 땐 나오지 않았냐"며 "언제부터 안 나왔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너 왜 녹화 안 나오냐"고 전화를 걸었고, 옆에 있던 김종국도 "녹화 너무 늦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냐"고 당황해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