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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와 살기 힘들다"고 털어놔 어떠한 사연일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손태영은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 나 들으라고 하는 거 같다. 할머니 돼서도 몸매 가꿔라?"며 "오빠랑 살기 되게 힘들다. 할머니 돼서까지 나는 관리해야 되는구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손태영은 "은근히 돌려 말한다. 남편 덕에 열심히 살겠다"고 하자, 권상우는 "아니다"며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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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에 도착, 그때 권상우는 손태영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정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그러자 당황한 손태영과 이를 지켜본 딸 리호는 "갑자기 엄마한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