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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의 17살 단역 시절 풋풋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엑스트라부터 시작했다. 엄청 오래 했다"며 "그러다가 대사 하나 받고, (장)근석이랑 친구로 나오고.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떠올렸다. 이 과정에서 과거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 출연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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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이장우는 VR 방구석 여행을 즐겼다. 이때 이장우는 VR 고글을 쓰고 가상 현실에 접속한 뒤, 허공에 두 손을 허우적거리며 흥분하더니 360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VR 체험에서는 손까지 덜덜 떨며 온몸으로 스릴을 만끽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기안84는 "장우가 빨리 다시 작품을 해야 할 텐데 에휴. 네가 행복하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