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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짝 찾으러 또 나왔다"
16기 옥순은 지난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에서 "아버지가 80년도 당시 100억을 버셨다"라고 밝히며 성형, 남자친구 등 자신에 관한 소문을 직접 해명한 후 당시 이수근의 "보살팅에 나와"라는 제의를 받아들여 출연한 것으로, "짝을 찾으러 또 나왔습니다"라며 나는 솔로에서 찾지 못한 인연을 2024 보살팅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잘생긴 외모로 주식 리딩방 사기에 사진을 도용 당했던 남성 출연자의 등장과 동시에 환호를 금치 못하는 여성 출연진들의 모습에 서장훈은 "뻥이 아니라 입이 쩍 벌어졌다"라며 한 출연진의 모습을 묘사하며 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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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커플 매칭과 고 자극 플러팅 등 역대급으로 솔직하고 짜릿함이 넘치는 2024 보살팅 현장에 서장훈과 이수근 역시 대리 설렘을 느끼며 촬영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끊임없는 플러팅과 설렘 가득한 연애 경쟁으로 1년 만에 더욱 강력한 러브라인으로 돌아온 제5회 보살팅 현장과 옥순의 1:1 데이트 현장, 그리고 공주 소방서의 킹카로 유명한 유일한 뉴 페이스 출연자의 정체 등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5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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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