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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종국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을 밝혔다.
미혼인 김종국은 "이상과 현실을 배우고 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제작진에게 번호표 구해달라 할 정도로 현장에 참여하고 싶더라.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고 했다.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는 "사실 카페 앉아서 100명을 다 보기는 힘들다. 어떤 사람이 나올지 기대감이 큰 방송이다. 그리고 정형화 되지 않은 사람들이 출연한다. 선별한 사람이 아니다. 길거리 캐스팅한 것 같은 분들이다"라고 짚었다.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는 엠넷에서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