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예쁘길래 난리가 났을까.최초 방송출연한 산다라박 동생, 박두라미가 '송윤아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7회에 산다라박, 박두라미, 천둥까지 모두 모여 '박씨 3남매'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0년 만에 카메라 앞 완전체로 뭉쳐 화제가 된 바. 특히 유일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둘째 박두라미 역시 아이돌 언니, 남동생에 못지 않은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빽가도 "영화배우 송윤아 씨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도 "배우 포스가 있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DJ 김태균이 "산다라 씨가 곧 시누이가 되시는데 막내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를 위해서 결혼 선물로 명품을 시원하게 플렉스를 하셨더라"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이 "결혼 축하 선물로 했다. 제가 결혼식을 도와 준 게 없어서 동생 커플을 위해서 뭘 해줄까 하다가 골랐다. 둘이 커플 아이템을 좋아한다고 해서 커플 세트로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