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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연말 시상식 수상을 목표로 '열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연말 시상식에서 그는 '24시간이 모자라'를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파격 무대를 선보이며 축하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도망쳐'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다양한 인간관계 속 '몹쓸 인연'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이들을 위해 '스스로를 지키는 수단이자 축복'으로 손절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T' 성향을 지녔다고 스스로 밝힌 김대호 아나운서는 "직접 마음으로 와닿지 않는 사연에는 정말로 공감해 주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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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