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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재, 곧 죽습니다'가 4억 2천만분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최이재가 환생한 12명의 인물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재, 곧 죽습니다'의 장르 역시 액션과 멜로, 스릴러, 공포, 판타지, 휴먼 드라마, 코믹, 누아르, 형사물, 학원물 등 10가지 장르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복합 장르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연출과 스토리가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린 것.
12_서인국, 박소담, 10인의 시크릿 캐스트부터 깜짝 등장 배우까지! 몰입감 고조!
2_프라임비디오 글로벌 TOP2 기록! 국경 초월 인기 입증!
배우들의 연기, 연출, 갱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했던 '이재, 곧 죽습니다'는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Part 1 공개한 뒤 일주일만에 OTT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전 세계 43개국 이상 TOP 10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Part 2 공개 이후 7일(일)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프라임비디오에서 영미권을 포함한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TOP 2에 랭크, 약 71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인도네시아, 대만에서는 약 30일간 1,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497_국내에서도 흥행 몰이 중! 정주행 욕구 자극하며 유료가입기여자수 폭풍 증가!
'이재, 곧 죽습니다'의 흥행세는 전 세계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현재 진행형이다. 주변의 입소문과 호평 속에 첫 공개 대비 누적 유료가입자 증가율이 무려 497%를 달성한 것. 또한 관련 클립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누적 조회수 2, 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수치는 아직 <이재, 곧 죽습니다>를 보지 않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정주행 욕구를 자극하며 현재까지도 무한 유입을 부르고 있다.
4억 2천만_정주행+반복감상! 숨겨진 복선+장치 찾는 재미에 시청시간도 상승세!
그런가 하면 '이재, 곧 죽습니다'는 12번의 죽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치밀한 복선과 장면 곳곳에 숨은 장치들로 찾아내는 재미를 선물했던 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도 드라마를 계속해서 반복 감상하며 비밀을 샅샅이 파헤치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곧 시청시간과 직결돼 무려 4억 2천만분이라는 역대급 규모의 누적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시리즈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처럼 숫자로 알아본 '이재, 곧 죽습니다'의 기록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도 수치가 계속해서 경신돼 그 파급력을 짐작하게 한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물론 이미 본 사람도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티빙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또한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240개국 이상에서도 '이재, 곧 죽습니다'를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