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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래소년(MIRAE)이 내달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지난 2021년 3월 가요계에 데뷔한 미래소년은 '코스믹 청량'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그간 'KILLA', 'Marvelous', 'Drip N' Drop', 'JUMP!' 등의 대표곡을 통해 풋풋한 소년미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4세대 미래' 수식어를 꿰찼다.
한편, 내달 14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RUNNING UP'을 발매하는 미래소년은 2월과 3월 두 달간 일본 내 6개 도시에서 'MIRAE 1st CONCERT TOUR [RUNNING UP] in JAPAN 2024'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