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생애 첫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덱스는 팀장과 술 한잔 걸치며 활약했던 2023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연말에 생애 처음으로 생방송 MC를 맡았던 덱스는 "떨려 죽는 줄 알렸다. 실수를 많이해서 너무 아쉽다.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하고 싶다. 긴장해서 그런지 프롬프터도 잘 안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
또한 덱스는 "사주를 보고 왔는데 2024년은 저라는 캐릭터가 결정되는 시기라고 하더라. 이것저것다 도전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연기도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새해 목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