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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크리스 벅·폰 비라선손 감독)가 새해 첫 100만 돌파 작품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100만 돌파는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에서 세운 결과로 앞으로도 계속될 놀라운 흥행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시'는 마법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리아나 데보스, 크리스 파인, 알란 터딕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겨울왕국' 시리즈의 크리스 벅 감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폰 비라선손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