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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트시그널2'의 인기남 김현우가 상습 음주운전 논란 뒤에도 또 음주방송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에는 "혀가 꼬이고 만취한 모습을 왜 찍어 올리나" "음주운전 논란이 잊혀지지도 않았는데 또 만취한 모습을 찍어 올리나" 등의 대부분 비판적인 반응이 올라왔다.
김현우는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며 카메라를 보기도 하고 그러다 다시 술자리를 촬영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아침이 되어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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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는 자숙하던 김현우는 이후 2021년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이 재등자한 '프렌즈'에 재출연하면서 또 한번 거센 논란이 일었다. 당시 시청자들은 음주운전 3번 처벌의 경력이 있는 '잠재적 살인자'를 방송에서 미화하느냐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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