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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조규성이 북유럽 덴마크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도시 '실케보르'의 일상과 뉴(NEW) 규성 하우스를 대공개 한다. "만족도 100%입니다!"라고 자신한 조규성의 해외살이가 기대를 모은다.
조규성이 지내는 곳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실케보르. 눈으로 뒤덮인 실케보르의 풍경은 마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한국의 아파트와 닮은 세련된 구조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규성 하우스도 공개된다. 조규성은 FC 미트윌란 이적 6개월 만에 현지 적응을 완료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른 아침 기상해 몸단장과 스킨케어를 마친 그는 영양제 섭취로 하루를 연다. 몇 년째 유지한 규성의 건강 관리 루틴도 공개될 예정.
조규성의 덴마크 일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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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