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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세 자녀가 공개 됐다.
공항에서 아내 하원미와 막내딸 소희 양은 아빠를 지나쳐 오빠들에게 인사했고 추신수는 아내에게 "나를 먼저 안아줘야지"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원미는 "질투를 안 하는 척하면서 엄청 한다. 내가 볼 때는 질투가 제일 많다. 내가 애들한테만 집중하면 '나는'이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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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모두 모인 가족을 두고 추신수는 "그때는 아이들이 어렸고, 지금은 좀 컸기 때문에 또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생각했다"고 '살림남2'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