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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영석PD가 tvN '나나투어' 관련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나영석PD는 "지난주 금요일에 첫 방송된 '나나투어'는 '나나매점'처럼 '나나'라는 제 별명으로 시작한 거다. 다만 프로그램 시작 전인 2019년 10월 31일부터 '나나투어,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상표를 출원하여 특허청 등록 상표를 사용하는 여행사가 있었다"며 "프로그램 제작 전부터 여행업을 꾸준히 해온 업체인데 본의 아니게 저희 프로그램이 제작된 후에 만들어진 회사가 아닌지, 혹시 저와 관련된 회사가 아닌지 하는 문의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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