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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부터 JYP(집)밥까지 JYP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영케이가 증언한 '영케이 코인'을 타기 위한 박진영의 노력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C 장도연이 "하반기 화제성 1위 영케이 주변에 영케이 코인을 타려는 사람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영케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라고 하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박진영은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홍보보다 영케이 칭찬에 더 진심이었다고. 또한 박진영은 영케이가 출연한 '놀면 뭐하니?' 영상을 다 찾아보고, 본인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댓글 모니터링까지 해준다면서 "늘 배우고 있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밥은 어떠냐. 유기농이냐?"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유기농 식재료로 만드는 JYP밥을 먹었다며 "건강식은 덜 맛있다는 편견이 있지만, 진짜 맛있다"라고 자랑했다. 집 투어부터 집밥까지 박진영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영케이의 첫 '라스'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가 보디빌더이자 '몸통령' 마선호의 무언가를 발견하고 역대급 대폭소를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김구라가 숨이 넘어갈 정도로 웃게 만든 레전드 탄생을 예고해 호기심이 치솟는다.
박진영의 사랑을 독차지한 영케이의 근황과 김구라가 마선호를 보다 역대급 대폭소한 이유 등은 오늘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