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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경성크리처'가 시즌1 파트2 공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든든한 금옥당 식구들 김해숙, 박지환, 안지호는 극 중 캐릭터와 같이 촬영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고 극악무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분노와 과몰입을 유발했던 최영준과 현봉식은 촬영이 없을 때면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녹였다.
배우들은 "조한철 선배님께 많이 의지했다"(한소희), "서로 너무 좋았고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했다"(김해숙), "서로 챙겨주며 촬영했다"(조한철)라며 따뜻하고 정이 넘쳤던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경성크리처'는 공개 이후 3주째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