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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은 재혼 전 현실적인 조건들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며 사랑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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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슬기는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저는 오빠의 재산이 얼마인지 중요하지 않았다"며 "오빠가 딸을 대하는 것을 보면 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라고 유현철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 "저도 그렇지만, 이 사람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화목한 가정에 대한 꿈이 크다"며 "저희는 아이들이 행복했음 좋겠거든요…그러니까 믿는 거다"라고 울컥해 눈물을 훔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