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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수지가 딸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이때 최성국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너무 한다"라고 말했고, 강주시와 황보라 김지민은 "뭐라고. 뭐가 많냐"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그 사람은 꽃을 너무 자주 해준다. 꽃병이 없다"라고 자랑했고, 강수지는 "꽃병 줄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지금 남자친구는 있느냐"고 궁금해하고, 강수지는 "일단 없어. 나한텐 없다고 하는데..."라면서도 미심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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