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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악어 소품으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소름 돋네", "뭐가 저렇게 잘 어울려", "미소가 아름다운 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야'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은 사냥꾼 '남산'을 연기했다. 이희준은 유일한 의사인 '양기수'를, 이준영은 남산의 파트너 '지완'을 맡았다. 이와 함께 노정의·안지혜 등이 출연했다.
'황야'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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