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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인 LG 트윈스 코치인 박용근을 향한 사랑을 뽐냈다.
이 과정에서 채리나는 보츠와나가 다이아몬드 생산국이라는 말에 "저런 데는 생소해도 가야 한다. 땅이라도 파봐야 한다"라며 깨알 같은 물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디바'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스스로 언급하는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채리나는 김신영이 과거 '셀럽파이브'와 '디바'의 프로젝트 걸그룹을 기획해 자신에게 정식으로 제안했던 일화를 밝히며 "그때는 아직 멤버들과 화해를 안 했을 때"라고 프로젝트가 무산된 이유를 거침없이 고백해 보는 이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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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