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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故변희봉을 기억하고 추모했다.
이어 이준호는 "삶은 짧고 감정은 무한하니 정말 여러분들이 느끼는 희로애락 모두를 참지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고 슬픔을 나누는 2024년이 됐으면 좋겠다. 이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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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MBC 성우 공채 2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의 길을 오랜 시간 걸어왔던 변희봉은 췌장암 재발로 인해 투병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9월 18일 하늘의 별이 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