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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의 마약 혐의 후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오는 18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민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렸고, 이에 서민재는 직접 심경을 밝혔다.
서민재는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다. 제 몫이고, 제 책임"이라면서도 "하지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달라.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서민재 글 전문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습니다. 제 몫이고, 제 책임입니다.
하지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