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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어머니와 함께 레이블을 설립한데 이어 지수는 친오빠와 손을 잡고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지수는 블랙핑크로서 YG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불발됐다. 그동안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 등의 설이 나왔던 바. 그러나 친오빠와 손을 잡고 가족 매니지먼트로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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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YG 측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개별 활동 외에 팀으로서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이제 남은 건 로제와 리사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떠한 선택을 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