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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았다.
현재 블리수에서는 매니지먼트 운영자, 연예인 수행기사, 로드 매니저, 영상 콘텐츠 담당자, 아티스트 경호 직원 등을 채용 중이며 이달 중 서울 언주역 근처에 사무실을 오픈할 계획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8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완전체 재계약만을 체결했다. YG는 2023년 12월 29일 제니 리사 로제 지수 등 멤버 전원의 개별활동 재계약 불발 소식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