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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조혜련이 새로운 둥지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에는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