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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햇수로 라디오 DJ 10년을 맞아 유쾌한 입담으로 자축했다.
박명수는 "우리끼리 맛있는 거 먹게 경비를 달라. 그리고 골든 마우스 안 뜨고 감사패 안 받으니까 신경 쓰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박명수는 "배철수 선배님은 라디오계 살아있는 전설"이라며 "저도 배철수 선배님의 뒤를 잇고 싶다"라고 이야기했고, 김태진은 "충분히 잇고 계신다. 벌써 라디오 경력이 20년에 달하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명수는 2015년 1월 1일 '라디오쇼'를 시작해 올해 2024년 햇수로 DJ 10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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