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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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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다행히, 너무나 감사하게 너무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며 "A4 용지가 세네 장이 꽉 찰 정도였다. '나는 무슨 복을 받았길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줄까'하며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효리는 "문신도 그렇고 나의 지난 과거 잘못,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도 후회스럽지가 않다. 그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문신 안 했으면 스트레스 받고 뭔가 충족이 없고. 그래서 '그때는 그럴 만했지' 하면서 지금은 다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