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일본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난 가운데, 아이치현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대규모 K팝 콘서트가 예정대로 열린다.
|
공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열리며, 공연이 열리는 반테린 돔 나고야는 지진이 일어난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직선거리로 약 250㎞ 떨어져 있다.
한편 'K-POP MasterzXKROSS vol.3'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는 배우 박서준, 그룹 에스파, 보이넥스트도어, 엔하이픈, 앤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