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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형준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을 통해 1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새혼살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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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임형준은 아내 없이 홀로 아이와 외출 중, 시장 상인에게 "손녀냐, 딸이냐"라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임형준은 "제가 그렇게 나이 들어보이냐. 저 젊다"라며 상처받은 듯한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임형준은 "관리를 해야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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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1.7%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