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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10월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니엘 헤니는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앞서 다니엘 헤니와 한차례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마이 파더', '스파이', '공조2:인터내셔날' 등에 출연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루 쿠마가이는 TV 시리즈 '9-1-1', '굿 트러블'과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