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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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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격의 전국 무대인사 현장은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을 환영하는 관객들의 환호로 열기가 뜨거웠다. 관객들은 궂은 날씨와 연말 연휴 기간임에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어린이부터 가족 관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이어가며 감사의 인사로 보답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