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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올 연말 에이핑크 표 '힐링 캐럴송'을 선사한다.
곡 제작에는 에스파, 레드벨벳과 작업한 ALYSA와 르세라핌과 작업한 Phil Schwan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팬들을 위해 정은지, 김남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에이핑크 만의 힐링 감성을 더하며 기대를 높였다. 통통 튀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시네마틱 재즈 발라드 '핑크 크리스마스'를 통해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음색 퀸' 에이핑크의 다섯 색 목소리가 대중들의 크리스마스를 따스한 분홍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핑크 크리스마스'의 뮤직비디오는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13년차 케미가 돋보인다. 개성 넘치는 다섯 멤버들의 화사한 매력을 따뜻한 색감의 영상미로 담아내 올 연말 대중들에 동화 같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에이핑크가 부르는 윈터송 '핑크 크리스마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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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