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비키니 견뎌줘 감사"..서동주, 발리서 역대급 S라인 자랑 '영화 찍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10일 "발리 포스팅 막바지…지난 2주간 비키니 사진을 견뎌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도 그는 '#당분간비키니입을일없음 #모두안심해도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대문자 S라인을 자랑중이다. 화이트 비키니와 어울리는 발리 해변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이 노출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발리의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채롭다.

한편, 서동주는 5일 방송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공부가 제일 쉽고 재밌다"라고 말하며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 연애한 적이 있다. 되게 검소하다. 학교 호숫가에서 수영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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