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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임신에 제일 무서운 일로 체중을 언급했다.
가수 나비가 "둘째는 배가 진짜 빨리 나오냐"고 묻자 박슬기는 "이미 첫째 때 만삭 수준"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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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분히 천천히 주어진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아주 조금씩 사부작거리고 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다. 저의 작은 것 하나하나 응원해 주실 분들이시기에 용기 내 말씀드린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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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