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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 카페 운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순은 지난해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오픈했다. 그러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직접 만든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사진까지 촬영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팬들이 몰려 일대가 마비됐고, 마을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이상순은 "카페는 온전한 저의 카페로 이효리는 무관하다"며 카페 운영을 예약제로 바꿨다.
이효리는 2월 이상순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 상업 광고 재개 선언을 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후 이효리는 "상업광고 복귀 발언을 하고 한 100개 정도 들어왔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