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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용암 니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상견례 얘기에 눈물을 보였다. 또 '원조 사랑꾼' 최성국은 첫 아들 탄생을 앞두고 늘 얼굴에 가득하던 미소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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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예고는 "아기 낳았습니다!"라는 소식에 '초보 아빠' 최성국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눈물과 기쁨이 교차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