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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무진이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연다.
현재 전국투어 '별책부록'을 진행 중인 이무진은 미국 콘서트 일정까지 확정하며 국내외에서 공연 강자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 공연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솔한 감성과 매력을 눌러 담은 탄탄한 라이브 무대로 호평을 받아온 이무진이기에 이번 '이무진 US 콘서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드높다.
특히 이달 13일 발매되는 이무진의 신곡 '에피소드'를 비롯한 다양하고 풍성한 선곡이 기대를 모은다. 이무진표 웰메이드 음악과 공연이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무진 US 콘서트'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서밋에서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