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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운동하니 손태영의 나쁜 손(?)이 움직였다.
이날 손태영은 "오늘은 남편이 뉴저지에서 운동하는 곳을 따라왔다"며 "운동을 가르쳐달라"고 헬스장엥서 카메라를 들었다. 권상우는 "오면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운동하고, 일주일에 4번 정도 오는데 요즘 육아에 지처서 덜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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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운동은 복근. 권상우는 "손태영 씨가 복근 희미해지면 싫어한다. 요즘 운동 안하네 이러더라"라고 말하며 가열차게 임했다. 손태영은 "완전 최고의 남편"이라며 만족한 모습.
마지막에 권상우는 "냉정하게 말해서 제 운동 루틴은 운동 초보는 힘들다. 저는 이게 체력의 60~70%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일주일에 4일 정도 하는게 좋다. 일어나자마자 아무 생각없이 씻기 전에 헬스장에 가는 습관으로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운동을 권했다.
lyn@sportschosun.com